원래 게임업계 용어였다고 합니다. 게임업계에서는 서드파티가 매~우 중요해서... (닌텐도 예시 마지막에 이유가 있음)
예시를 보는 것이 더 이해하기 편하지만 간단히 정의해보면.
써드 파티란, 플랫폼 개발사의 팀도 아니고, 플랫폼 개발사에게 의뢰받은 것도 아니지만, 플랫폼에 작품을 올려서 돈을 벌고 싶은 사람들...
⚠️ 플랫폼이란? 여러 컨텐츠와 고객들이 모여드는 정류장 ex) 넷플릭스, 닌텐도, 네이버
닌텐도 플랫폼을 기준으로 하는 서드파티 예시 : 닌텐도에서 동작되는 게임을 닌텐도에게 의뢰같은 직접적인 연관성 없이 만드는 회사
퍼스트 파티 : 닌텐도 제조사에 소속된 게임 개발팀
( 해당 플랫폼을 만든 회사가 직접 플랫폼에서 돌아가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경우 )
세컨드 파티 : 닌텐도에게 게임 개발을 의뢰받거나, 투자받거나, 전략적 제휴등을 해서 게임을 개발하는 게임 개발사
( 주로 독점적으로 계약을 맺어서 게임을 출시함. 세컨드 파티와 비슷하지만, 계약이 맺어져 있으므로 개발한 )
서드 파티 : 닌텐도에게 게임 개발을 할 수 있는 라이센스를 받고 닌텐도 플랫폼위에서 돌아가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팔아서 이익을 얻고 싶은 게임 개발사
* 보통 위와 같은 콘솔게임에서는 서드파티가 중요함. 왜냐하면 닌텐도에서 동작하게 만들어 놓으면, 다른 곳에서는 동작 못함..
-- 위랑 연관 없음 --
포스 파티 : 영화, TV를 만드는 회사에서 게임을 개발하는 것(위의 퍼스트~서드는 전부 게임개발사가 게임을 개발하는 것인데 반해 포스파티는 연관성이 없어야하는게 포인트인듯)
넷플릭스로 예시들어보면.. 아래 더보기 클릭
퍼스트 파티 : 넷플릭스의 컨텐츠 제작팀
세컨드 파티 : 넷플릭스에게 컨텐츠 제작을 계약하고 컨텐츠를 만드는 팀(오징어 게임)
서드 파티 : 넷플릭스에 컨텐츠를 올리고 시청률이 높으면 돈을 받는 컨텐츠를 제작하는 팀?(있는지는 모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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